논두렁 조성기 서비스를 부활해 주세요.
- 작성자
- 손정의2021
- 등록일
- 25-04-22 18:48
- 조회수
- 390
이번에, 노후된 논두렁 조성기를 매각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. 문자 확인후, 노후 된 논두렁 조성기를 매각 후, 새로운 기계를 살 예정이라고 예상했습니다.
다음에는 문자 발송시, 오해의 소지가 없이, 매각 소식뿐 아니라, 서비스 중단과 같은 중요 사항을 문자로 공지 바랍니다.
- 서비스 해지 이유를 물어 보니, 농협 임원 회의에서 "농협 중앙회에서 논두렁 조성기를 받아서 6년을 운영했다.
하지만, 내용 년수 5년이 넘은 시점에 임대료 1만원인데, 수리비가 한번에 30만원 이상이라서, 수익성이 없다"
- 내용 년수가 지났고, 사업성이 없어서 서비스를 중단하고, 필요로 하는 농가에 경매로 판매 하려고 합니다.
- 농협은 수익성만을 노리지 않고, 농민들에게 각종 보조금(고추, 장학금, 수익금 분배) 과 같은 사업을 진행중입니다.
- 농민들에게 필요하지만,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농협 조합원들에게(조합원 설명회에서) 의견 수렵도 하지 않고, 서비스 중단에 대해 이의를 제기합니다.
서비스를 추가 할 때 보다, 없앨 때에는 더 신중해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.
비용이 발생하더라도, 농민들을 위해 투자, 서비스 개념으로, 서비스 부활을 제안합니다.
- 알다시피, 논두렁 조성기는 비가 온 후에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.
- 기계가 있다고 해서, 논두렁 조성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. 임대 사업소에서 기계를 빌리려고 하면,
임대 예약자가 2주이상 밀려있고, 2주후의 날씨도 예측 하기 힘듭니다.
개인적으로 유덕근 조합장님에게 찾아가기도 어렵고, 심사 숙고 해서, 조합원들을 위해 서비스 부활을 검토 바랍니다.
귀 부서의 노고에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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